[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속가능한 마이스(전시복합산업,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 중심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시는 마이스 중장기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마이스 전담기구인 고양컨벤션뷰로와 함께 행사 발굴과 유치, 인프라 확대 등에 매진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를 주축 삼아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우뚝 설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관내 주력 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2019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에 공모해 3억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회의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발전 유도를 위해 올해 초 ‘2019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마이스산업의 육성을 위해 숙박, 쇼핑, 공연관람 등 관련 시설의 집적화의 필요성을 인식해 지난해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추진해 ‘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 등 3개 지구를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고양시 외에도 지난해 8월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한 광주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15일 킨텍스에서 ‘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킨텍스, 고양컨벤션뷰로, 앰블호텔, EBS, 현대백화점 등 고양국제회의복합지구 내 14개 주요시설 관계자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양시에서 국제회의를 육성·진흥하기 위한 계획을 소개하고 지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전문회의시설인 킨텍스와 시설 간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2019년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킨텍스 일대 210만여 평이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됐다. 경기도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소식을 경기도보 및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킨텍스 1·2전시장(12만㎡)과 고양관광안내센터, 앰블호텔, 원마운트 등 킨텍스 지원시설(123만㎡), 고양관광문화단지 일부 75만㎡ 등 총 209만 8천917㎡에 달한다.앞서 도는 올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국제회의 복합지구 공모에 고양시 킨텍스 일대를 신청해 인천시 송도, 광주시와 함께 복합지구로
[미디어고양파주] 매주 목요일 연재되는 MICE 웹툰 3편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양시를 인천시와 광주시에 이어 신규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선정했다는 내용이다. 산업 간 융·복합 플랫폼 역할을 하는 마이스. 이를 향한 전국 지자체의 관심은 뜨겁다. 이번 선정은 과열 경쟁 속 쾌거다. 국제회의 시설과 관련 집적시설의 조건을 충족해 선정된 도시들인 만큼, 관광특구로 인식해 개발부담금 감면, 용적률 완화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체부는 ‘국제회의 복합지구’ 선정 후 공고해, 본 기사는 고시 전 보도 상황임
고양시가 지난 28일 킨텍스에서 킨텍스 주변의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국제회의 복합지구’는 ‘국제회의산업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문회의시설과 그 인근지역에 문화산업, 숙박, 쇼핑, 관광 및 교통시스템 등의 시설이 집적된 지구를 말한다. 국제회의산업의 융·복합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및 국제회의 산업육성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국제회의 복합지구 육성・진흥계획을 승인하고 시·도지사가 지정한다.고양시는 2014년 국제회의 도시 지정